목표와 회고

신입 개발자 이도현 시작!

Creative_Lee 2024. 2. 3. 15:08

이 글은 프론트엔드 개발자 취업에 도움되는 내용이 아니다.

신입 개발자로 취업했다고 호들갑떠는 글이니, 키워드로 유입된 분들은 돌아가셔도 좋다.


3년

 

21년의 이도현

이런 글을 쓴다는게 어딘가 상당히 어색하고 부끄럽기도 하다. 초등학교 시절 쓰던 일기 이후에는 내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써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정말 하고 싶은 아무 말이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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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1월 1일.

프로그래밍을 독학한지 1년이 지난 시점에 작성한 회고이다.

글의 끝에는 본격적으로 학습을 해보겠다며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겠다 선언하고 있다.

 


 

22년의 이도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 공부에 전념해야겠다고 다짐한 후 벌써 1년이 흘렀다. 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난 1년 동안 이루어 낸 것들과 아쉬웠던 부분을 정리해 보고, 23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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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도 12월 30일.

회사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에 본격적으로 몰입하며 보냈던 22년을 돌아본 회고이다.

우테코에서 좋은 동료가 되고 싶다는 작은 소망, 나아가 취업을 할 수 있는 좋은 개발 실력을 갖추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23년의 이도현

우아한테크코스와 함께한 23년 분명 많은 것을 이루었을 23년 처절하게 노력했던 지난날을 돌이켜 보자. 우아한테크코스 시작 합격 메일을 받고 나서 곧바로 알바를 구했고 열심히 서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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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 1일.

우테코 생활을 통해 더 단단한 개발자가 되어가는, 다사다난 했던 23년을 돌아본 회고이다

원하는 회사에 취업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더욱 더 정신없는 24년을 보내길 기대하는 모습이다.

 


취업

그로부터 대략 2주가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한국신용데이터최종 합격 및 오퍼를 진행하고 합류하게 되었다.

 

3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내 개발 능력.

좋은 동료를 만나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던 우테코.

리쿠르팅데이로 우연히 알게 된 좋은 회사와 지원 기회.

내 인터뷰를 긍정적으로 평가해준 회사 구성원들.

 

모든 것들이 잘 맞물리며 운이 따랐고, 그 운을 잘 잡았다고 생각한다.


일 잘 하는 개발자 VS 개발 잘 하는 개발자 

둘 중에는 우선 일 잘 하는 개발자를 목표로 한다.

어느 회사를 가든 기본이라고 생각하기도 하고... 신입은 쫌 굴러야 되지 않겠나.

 

당장은 사수의 업무를 최대한 분담해서 사수의 야근을 줄이고?!

나는 빠르게 적응하는 윈윈 구조를 만드려고 노력중이다.


정신없는 24년

신입 개발자가 된 이 시점에 내가 어떤 한 해를 보내고 싶은지 생각해 봤는데, 잘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정신 없음'으로 꽉찬 24년이 됐으면 좋겠다. ㅋㅋㅋ

(벌써 첫 출근으로부터 2주가 지났다는게 믿기지 않는 걸 보면 무난하게 이뤄질듯 싶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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