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레벨3 마지막 스프린트를 진행했습니다. 성공적인 런칭 페스티벌! 그 마지막 여정은 어땠는지 되돌아 봅시다! 1. 사용성 위주의 피드백 반영 이번에도 역시 지난 데모데이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사용성 위주의 피드백이 많았던 만큼 실제 유저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어요. 1-1. 듣기 / 등록 - 플로우 분리 등록과 듣기라는 정책을 함께 묶어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은 오히려 듣기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었습니다.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우려했던 부분이기에 관련하여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별도의 페이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 노래에 대해 킬링파트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듣기 페이지에서는 이미 선정된 킬링파트를 들을 수 있게 하여 플로우를 완전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