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데이 3

S-HOOK - 좋은 서비스를 위한 길 [Week 5 ~ 6]

눈 깜짝할 사이 시간이 흘러 3차 데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1. 이전 데모데이 피드백 반영 이번에도 역시 지난 데모데이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1-1. 플로우에 혼동이 생기는 여러 요소 2차 데모 플로우에서는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려던 목적으로 등록 후 자신이 등록한 킬링파트의 순위에 따른 메세지를 보여주거나, 득표수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대해 '등록과 공유라는 핵심 가치외의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 플로우에 혼동을 준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등록과 투표라는 용어의 혼동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후 만족감이라는 가치가 현 상태의 S-HOOK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가치인지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회의 끝에 핵심 가치..

프로젝트 2023.08.05

S-HOOK - 기초가 중요하다 [Week 3 ~ 4]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러 2번째 데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git branch 전략 및 페르소나 변경 이에 따른 핵심 가치 기능의 변경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기초의 중요성을 느낀 스프린트! 그 내용을 차근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git branch 전략 변경 지난 1차 데모데이 포스팅에서 git flow의 release 브랜치를 제외 한 브랜치 전략을 사용하기로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어요~! 말씀하신대로 배포한 상황이 없을 텐데, 조금 더 간소한 브랜치 전략을 가져가는 것은 어떨지? 1-1. github flow로 변경 이에 대해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정한 전략이 틀린건 아니지만, 초기 배포 버전이 없는 현 상황에서 브랜치 관리 리소스는 빠른 개발을 방..

프로젝트 2023.07.24

S-HOOK - 그토록 바라던 첫 팀 프로젝트의 시작 [Week1 ~ 2]

저의 우테코 자소서 내용중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테코에서 동료들과 함께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게 동료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글에 미처 담지 못한 열정 괴물 이도현의 성장을 우테코에서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레벨 1, 2가 흘러 어느덧 레벨3.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테코에서는 2주 단위로 *데모데이를 진행하는데요~! 앞으로 데모데이를 기준으로 프로젝트 주요 이슈와 피드백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회고하려 합니다. *데모 데이: 각 팀이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성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날 1. 'S-HOOK' 이 뭔데? 노래의 도입부만 듣고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놓친, 알고보면 좋은 노래들이 ..

프로젝트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