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테코 13

23년의 이도현

우아한테크코스와 함께한 23년 분명 많은 것을 이루었을 23년 처절하게 노력했던 지난날을 돌이켜 보자. 우아한테크코스 시작 합격 메일을 받고 나서 곧바로 알바를 구했고 열심히 서빙을 했다. 알바와 부모님 찬스로 생활비를 구했고 서울 고시원으로 향했다. 태어나서 처음 공부를 위해 금전적 지원을 해줄 수 있냐는 말에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알겠다 말하던 아빠 얼굴이 선하다. 덕분에 이 철부지는 무사히 1년을 버텨낼 수 있었다. 고시원 무개념 입주자로 인해 고시원에 대한 추억은... 뭐 그리 좋지는 않다. 제발 오늘은 조용히 잠만 자자고 기도했지만, 침대에 누운 지 5분 만에 들려오는 온갖 소음에 허탈하게 웃어버린 적도 있다. 그래도 뭐... 옥상 실외기 위 판자에 올려놓고 먹던 라면은... 참 좋았다. 라면이 ..

목표와 회고 2024.01.01

S-HOOK - 서비스 런칭 [Week 7 ~ 8]

어느덧 레벨3 마지막 스프린트를 진행했습니다. 성공적인 런칭 페스티벌! 그 마지막 여정은 어땠는지 되돌아 봅시다! 1. 사용성 위주의 피드백 반영 이번에도 역시 지난 데모데이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사용성 위주의 피드백이 많았던 만큼 실제 유저가 느낄 수 있는 불편함을 해결하고자 노력했어요. 1-1. 듣기 / 등록 - 플로우 분리 등록과 듣기라는 정책을 함께 묶어 제공하던 기존의 방식은 오히려 듣기 기능을 주로 사용하는 유저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었습니다. 관련한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미 우려했던 부분이기에 관련하여 정책을 변경하였습니다. 별도의 페이지에서 한정된 기간 동안 특정 노래에 대해 킬링파트를 등록할 수 있도록 하고, 듣기 페이지에서는 이미 선정된 킬링파트를 들을 수 있게 하여 플로우를 완전히 분..

프로젝트 2023.08.23

S-HOOK - 좋은 서비스를 위한 길 [Week 5 ~ 6]

눈 깜짝할 사이 시간이 흘러 3차 데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스프린트에서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돌아봅시다! 1. 이전 데모데이 피드백 반영 이번에도 역시 지난 데모데이 피드백을 반영했습니다. 1-1. 플로우에 혼동이 생기는 여러 요소 2차 데모 플로우에서는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주려던 목적으로 등록 후 자신이 등록한 킬링파트의 순위에 따른 메세지를 보여주거나, 득표수를 보여주었는데요! 이에 대해 '등록과 공유라는 핵심 가치외의 부가적인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수단이 플로우에 혼동을 준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또한 '등록과 투표라는 용어의 혼동이 있다'는 의견도 있었어요. 이후 만족감이라는 가치가 현 상태의 S-HOOK에서 고려되어야 하는 가치인지 깊이있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회의 끝에 핵심 가치..

프로젝트 2023.08.05

S-HOOK - 기초가 중요하다 [Week 3 ~ 4]

어느새 2주라는 시간이 흘러 2번째 데모데이를 진행했습니다. git branch 전략 및 페르소나 변경 이에 따른 핵심 가치 기능의 변경까지 정말 많은 일이 있었어요! 기초의 중요성을 느낀 스프린트! 그 내용을 차근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1. git branch 전략 변경 지난 1차 데모데이 포스팅에서 git flow의 release 브랜치를 제외 한 브랜치 전략을 사용하기로 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어요~! 말씀하신대로 배포한 상황이 없을 텐데, 조금 더 간소한 브랜치 전략을 가져가는 것은 어떨지? 1-1. github flow로 변경 이에 대해 팀원들과 회의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정한 전략이 틀린건 아니지만, 초기 배포 버전이 없는 현 상황에서 브랜치 관리 리소스는 빠른 개발을 방..

프로젝트 2023.07.24

S-HOOK - 그토록 바라던 첫 팀 프로젝트의 시작 [Week1 ~ 2]

저의 우테코 자소서 내용중 이런 부분이 있습니다. 우테코에서 동료들과 함께 흔들리지 않고 단단하게 성장하고 싶습니다. 제게 동료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이 글에 미처 담지 못한 열정 괴물 이도현의 성장을 우테코에서 꼭 보여드리겠습니다! 레벨 1, 2가 흘러 어느덧 레벨3.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우테코에서는 2주 단위로 *데모데이를 진행하는데요~! 앞으로 데모데이를 기준으로 프로젝트 주요 이슈와 피드백 사항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하고 회고하려 합니다. *데모 데이: 각 팀이 추구하는 목표와 방향성 공유하고, 피드백을 주고 받는 날 1. 'S-HOOK' 이 뭔데? 노래의 도입부만 듣고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놓친, 알고보면 좋은 노래들이 ..

프로젝트 2023.07.13

우테코 레벨2 학습 내용 총정리

레벨2 학습 내용 총정리🤪 그야말로 대 환장 파티...! 레벨2를 마무리했다. 레벨1의 고된 시절이 생각나지 않을 만큼 정말 빠르게 지난 간 8주였다.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흐려지는 기억들을 주워 담아보자! 그래서 뭘 배웠어?🤷‍♂️ 개인적으로 몰입했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React CDD(with storybook) UI / UX 협업 1. React 2년 전 이맘때에 React를 처음 배웠었다. 그저 문법을 외우고 작업물을 찍어내기 바빴다. 'React란 무엇이고, 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가?' 제일 기본이 되는 것조차 모르고 사용했었다. 이번 레벨 2에서는 React의 '근본'에 대한 것을 많이 학습했다. 1-1. why React?🧐 누군가 '왜 react를 사용하는 거야?' 물으면 나는 이..

목표와 회고 2023.06.19

우테코 레벨1 학습 내용 총정리

레벨1 학습 내용 총정리🤪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레벨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폭풍처럼 지나간 8주... 배운 것이 정말 많다. 방대한 학습 내용을 정리하며 지식을 조각모음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그래서 뭘 배웠어?🤷‍♂️ 개인적으로 몰입했던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관심사의 분리(feat. MVC 패턴) 컴포넌트 테스트 1. MVC 패턴 다음은 MDN에 나와있는 MVC 패턴의 정의이다. MVC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데이터 및 논리 제어를 구현하는데 널리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디자인 패턴입니다. 소프트웨어의 비즈니스 로직과 화면을 구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1-1. why MVC?🧐 'MVC? 프론트엔드에 적용하기엔 구리다는데...' 숱하게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비즈니스 로직과 UI로직의 ..

목표와 회고 2023.04.06

22년의 이도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 공부에 전념해야겠다고 다짐한 후 벌써 1년이 흘렀다. 22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지난 1년 동안 이루어 낸 것들과 아쉬웠던 부분을 정리해 보고, 23년 목표를 설정해 보려고 한다. 22년에 이루어 낸 것들 개발과 관련된 기반 지식을 많이 쌓았다. 멀게만 느껴졌던 서버, DB 와 같은 분야를 가볍게나마 배워보면서 전체적인 웹의 흐름을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에 대한 공부를 통해 구현능력과 사고력도 높아진 것 같다. 자바스크립트 코어도 꾸준히 학습하면서 기본 동작 방식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도움 되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친구의 업무 환경을 개선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실제로 유의미한 성과를 냈는데, 이를..

목표와 회고 2022.12.30

우테코 프론트엔드 5기 - 최종 코딩 테스트 후기

12월 17일 토요일, 최종 코딩 테스트를 치렀다. 이번 후기에서는 프리코스 종료부터 시험 이후의 복기까지의 과정과 우테코 지원 과정을 최종적으로 마치며 드는 생각을 정리해 보려고 한다. 📆 1차 합격자 발표까지 주어진 3주 프리코스 4주 차를 마치고, 1차 합격자 발표까지는 3주 정도의 시간이 있었는데, 프리코스 종료 안내 메일에서는 2~4주 차 미션을 다시 구현해 보길 권했다. 매주 미션을 진행하면서도 스스로 부족함을 느낀 부분이 많았고, 제출했던 미션 코드를 보면서 경악을 했던 기억도 있던 터라 자체적으로 프리코스를 연장해서 진행했다. 🚴‍♀️ 기존 미션 복습 프리코스 종료 이후 바로 숫자 야구, 로또, 다리 건너기 미션을 복습했다. 복습을 하면서, 이전 제출 코드와는 확연히 비교되는 코드를 작성할..

목표와 회고 2022.12.21

우테코 프론트엔드 5기 - 프리코스 4주 차 후기

프리코스의 막이 내렸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오간다. 지금 이 감정에 대한 이야기는 글 마지막에 하도록 하겠다. 이번 후기에는 미션으로 성장했던 부분을 설명하고, 마무리로는 앞으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며 내가 가져야 할 태도와 자세에 대해 적어 보겠다. 🔧 3주 차 공통 피드백 수용 4주 차 미션 시작에 앞서 3주 차 공통 피드백을 점검했다. 객체의 상태 접근을 제한한다 객체는 객체스럽게 사용한다. / 데이터를 꺼내지 말고 메시지를 던지도록 구현한다. 필드의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한다. 피드백의 worst 코드가 내 코드와 정확히 일치해서.. 뜨끔했다.. 객체를 분리했다면 getter메서드로 데이터를 꺼낼 것이 아니라, 분리한 이유에 맞는 기능이 구현되어 있어야 한다는 뜻으로 이해했다. (위 내용..

목표와 회고 2022.11.22